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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갑상선암 증상, 초기 증상 알아보기

by 더위 2022. 9. 5.

국내에서 갑상선암이라고 하면 암중에 다소 흔한 함에 속하고, 대게 치료를 잘하여 완치됩니다. 암 발병률은 높지만 갑상선암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갑상선유두암은 진행속도가 느리고 치료 후 회복도 좋기 때문에 그나마 암 중에서는 괜찮은 편에 속합니다. 하지만 젊은세대에서도 발병하는만큼 주의를 기울이셔야 합니다.


갑상선 암

갑상선은 목 전면의 튀어나온 부분으로 울대부분의 2~3cm에 위치한 나비 모양 기관입니다. 갑상선은 갑상선호르몬을 분비하며 인체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기 때문에 모든 기관의 조화를 이루는 역할을 합니다.

 


대한민국에서 갑상선 암 환자 대부분의 연령대는 40-50대입니다. 특히 전체 갑상선 암 진단 환자 중 여성 비율이 높은데 제 주위에도 여성분들이 갑상선 암을 앓으신 분들이 많으며 전체의 80%이상 이라고 하니 여성 발병률이 높은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여성 호르몬이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1. 갑상선 암 증상 : 호흡곤란

갑상선암은 기도를 막아 숨가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미 갑상선암에 걸린 사람이 호흡곤란이 발생하면 폐로 전이되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흉막삼출과 폐침윤을 유발하며, 폐로의 전이는 종종 호흡곤란을 포함한 다른 호흡기 증상을 동반합니다. 이것은 많은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치명적일 수도 있습니다.

 


2. 갑상선 암 증상 : 쉰 목소리

갑상선의 위치를 감안하면 암이 발병한다는 가정에서 성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 때 목소리가 쉰 목소리가 날 수 있습니다. 음성은 결절의 모양에 따라 소리가 변하기 때문에 알아차리기 쉽다고 합니다. 따라서 목소리가 변하는 현상이 오래동안 지송된다면 갑상선 암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3. 갑상선 암 증상 : 목 결절

목젖 아래 앞쪽 부분에서 만져지는 통증 없는 결절은 갑상선의 징후로 볼 수 있습니다. 이 결절은 우연히 발견되거나 병원에서의 정기검진이나 종합건진을 통하여 발견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목 주위의 모든 결절이 암인 것은 아니며 양성과 악성이 있는 곳도 있고 대부분이 양성이기 때문에 안심하셔도 됩니다. 그러나 60세 이상이나 30세 미만에서 나타나는 결절은 통계적으로 악성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철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4. 갑상선 암 증상 : 만성 피로

평소 많이 피곤하고 주말에도 회복이 쉽지 않다면 갑상선암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갑상선의 역할은 체온 조절, 신체의 에너지 생성과 같은 신체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한 가지 증상은 호르몬 생성이 활발하지 않아 신체 리듬이 깨지고 쉽게 피로해지는 것입니다.


5. 갑상선 암 증상 : 식욕부진


갑상선암의 증상으로 식욕 부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갑상선암은 목젖 앞쪽에 위치하여 음식물을 삼키기가 어렵습니다. 또는 호르몬의 비정상적인 변화가 음식에 대한 갈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암세포가 커질수록 기도와 식도가 좁아지기 때문에 죽처럼 묽은 음식을 찾게 되는데, 이는 식욕을 더욱 감소시킨다.


6. 갑상선 암 증상 : 건성 피부

갑상선암으로 인해 호르몬 기능이 작동하지 않으면 그 변화로 인해 땀샘의 기능이 약해지고 땀의 분비가 원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또한 모공의 피지 생성에 영향을 주어 피부를 거칠게 만듭니다. 피부 표면이 거칠어질 뿐만 아니라 피부색도 노랗게 변하거나 창백해집니다.


7. 갑상선 암 증상 : 림프절 부종

갑상선암이 있으면 림프절이 부어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귀, 코, 목에 별다른 통증이나 증상이 없다면 갑상선암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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