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구 주정차위반 조회 방법 고정형 단속카메라 위치 확인하기

서울시 중구 주정차위반 조회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정차위반 조회는 서울특별시 교통위반 단속조회 서비스에서 차량번호로 조회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시간으로 조회되는 것은 아니고 하루 이틀 정도 후에 확인이 됩니다. 주정차위반 조회 방법과 서울시 중구 고정형 CCTV 단속카메라 위치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정차위반과태료

 

주정차위반과태료란 도로교통법에 의거 주정차위반을 한 차량에 과태료를 부과하는 것입니다. 일반 승용차 기준 과태료는 4만원입니다.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단속된다면 이 금액의 3배인 12만원이 부과됩니다.

주정차위반 단속 방법

주정치위반 차량을 단속하는 방법은 크게 2가지입니다. 사거리 등 교통혼잡지역에 설치되어 있는 고정형 단속카메라로 단속하는 방법입니다. 두번째는 이동형 주정차단속카메라입니다. 이동형 주정차단속카메라는 주정차단속 공무원이 차량으로 이동하며 단속을 하는 방법입니다. 대부분 주정차단속은 고정형 단속카메라로 적발됩니다. 따라서 고정형단속카메라에 1차 적발이 되었다고 알려주는 주정차단속 문자알림 서비스에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울시 중구 주정차단속 문자알림 서비스 바로가기

 

 

주정차위반 조회 방법

서울시는 교통위반 단속조회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서울특별시 교통위반 단속조회 서비스 사이트를 이용하면 간단한 인증 후 차량번호로 단속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과태료통합조회는 실시간 조회는 아닙니다. 보통 단속이 있고 전산에 입력됩니다. 그리고 실제 과태료 부과까지는 1 ~ 2일 정도 소요됩니다. 따라사 단속이 되었을거 같으면 2,3일 정도 있다가 단속여부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서울특별시 교통위반 단속조회 서비스 바로가기

서울시 중구 고정형 단속카메라 위치

 

주정차위반단속의 대부분은 고정형 단속카메라로 적발됩니다. 고정형 단속카메라로 적발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고정형 단속카메라 적발 방법


1. 주정차위반지역 차량을 적발 1차 적발
2. 5분간 1차 적발차량을 주시
3. 5분 초과되어도 차량 이동하지 않을 경우 주정차위반으로 단속
4. 1차 적발 당시 사진과 2차 적발 당시 사진을 비교하여 차량 이동 흔적이 없으면 과태료 부과

 

 

 

 

 

 

고정형 CCTV 현황입니다. 각 카메라마다 운영시간이 있습니다. 운영시간이 평일이라고 되어 있는 곳은 주말에는 단속을 하지 않습니다. 주말에는 사거리 카메라가 있어도 조금 단속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동형 단속카메라로 단속을 하기도 하니 조심은 합시다. 그래도 한결 마음이 편합니다. 따라서 자신이 자주 가는 지역이라면 평일, 주말 모두 단속하는지 아니면 평일만 단속하는지 한번 살펴 봅시다. 

 

 

서울시 중구 주정차단속 완화구역

 

주정차위반 단속은 법을 어겼다고 모두 적발하지는 않습니다. 주정차위반 단속 대상은 도로 노면 표시로 합니다. 노란색 실선이나 점선이 도로 가장자리에 있다면 단속 대상이 됩니다. 하지만 노란색 실선이나 점선에 잠시 주차중인 차들을 모두 단속할 수는 없습니다. 주차공간이 부족하다는 한계와 도로 통행상황 그리고 교통량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주차단속 공무원들이 단속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서울시 중구는 주정차단속 완화구역을 설정하여 도로교통법상 단속대상이 되지만 아래 구역은 단속을 유예하고 있습니다. 

 

 

 

단속유예구간이지만 인도나,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 교차로, 소화전, 버스정류장 등 절대 주정차금지구역은 단속이 됩니다. 따라서 단속완화구역이라고 해서 아무데나 주차를 하면 안됩니다. 또한 통행에 지장을 주는 불법주정차는 민원을 야기합니다. 민원 발생으로 인해 단속공무원이 출동하여 통행을 준다고 판단하면 완화구역이라도 과태료 부과가 될 수 있습니다.

 

마치며

 

 

오늘은 주정차단속 조회방법과 서울시 중구 지역 고정형 단속카메라 현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주정차단속 조회는 실시간 조회가 아니기 때문에 적발된 후 2,3일 정도에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고정형 단속카메라 현황은 각 개소마다 운영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그 시간을 피해서 도로 통행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주정차를 잠깐 하는 것은 괜찮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