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수 후보 김기태 김윤철 배몽희 박경호 여론조사 결과 정리
영남, 호남 지역에서는 사실상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각각 앞서고 있지만 선거에서 꼭 정당 후보가 당선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오히려 정당에서 나온 무소속 후보가 종종 당선되는 경우가 나올 정도로 오히려 다른 치열함이 있기 때문에 다른 의미에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합천은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후보와 무소속 후보가 맞붙게 되는 합천군수 여론조사 결과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합천군수 후보 더불어민주당 김기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합천군수에 도전하는 김기태 후보는 올해 61년생 60세로 순천향대학교를 졸업한 후보로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민주평통합천군협의회 회장직을 수행하였으며 이번 선거를 통해 민선8기 합천군수에 도전합니다.
합천군수 후보 국민의힘 김윤철
국민의힘 소속으로 합천군수에 도전하는 김윤철 후보는 올해 64년생 57세로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후보로 8대, 11대 경남도의회의원을 거쳐, 국민의힘 경남도당부위원장을 역임하였으며 이번 선거를 통해 민선8기 합천군수에 도전합니다.
합천군수 후보 무소속 박경호
무소속 합천군수 후보로 출마한 박경호 후보는 올해 60년생 62세로 경북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과정을 수료한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고려대학교 행정대학원 교우회장을 지낸 경력을 바탕으로 무소속 후보로 군수직에 도전합니다.
합천군수 후보 무소속 배몽희
무소속 합천군수 후보로 출마한 배몽희 후보는 올해 68년생 53세로 경상대학교 농학과를 졸업하였고 제8대 합천군의회 의원직 수행한 이력을 바탕으로 무소속 후보로 군수직에 도전합니다.
채널경남 여론조사
채널경남 주관으로 바이데일리가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는 5월 12~13일 사이 합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5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 5562%, 유선 45%를 병행하여 실시하였으며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합천군수 가장 적합한 후보는
합천군은 무려 4명의 후보가 출마를 하여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기태 후보는 4.9%, 국민의힘 김윤철 후보가 51.7%, 무소속 배몽희 후보가 18.1%, 무소속 후보박경호 후보가 5.8%로 국민의힘 소속 김윤철 후보가 가장 앞서는 결과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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