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수 후보 서춘수 진병영 여론조사 결과 정리
우리나라 거대 양당은 전라, 호남 지역은 더불어민주당, 경북과 경남 지역은 전통적으로 국민의임이 강력한 정치적 지지도를 받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반드시 정당을 가지고 있는 후보가 승리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본선 경선을 위한 공천을 받았다하더라도 무소속 후보가 나름의 저력이 있는 후보기 때문에 무소속 후보가 약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함양 역시 국민의힘 후보와 무소속 후보가 맞붙게 되는 함양군수 여론조사 결과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함양군수 후보 국민의힘 서춘수
국민의힘 소속으로 함양군수에 도전하는 서춘수 후보는 올해 50년생 71세로 경남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를 취득한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밀양 부시장을 거쳐 민선7기 함양군수를 지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번 선거를 통해 민선8기 연임 함양군수에 도전합니다.
함양군수 후보 무소속 진병영
무소속 함양군수 후보로 출마한 진병영 후보는 올해 65년생 57세로 진주산업대학교 산업대학원 건축공학과에서 공학석사를 취득한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겸임교수, 제10대 경상남도의회 의원 등을 역임한 끝에 무소속 후보로 군수직에 도전합니다.,
채널경남 여론조사
채널경남 주관으로 바이데일리가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는 5월 22일 사이 함양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3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 62%, 유선 38%를 병행하여 실시하였으며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함양군수 가장 적합한 후보는
함양군은 역시 국민의힘 당적을 가진 후보와 무소속 후보가 치열하게 경쟁을 벌이게 되었습니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발표한 함양군수 후보 지지도에서는 국민의힘 서춘수 후보가 37.4%의 지지율을 무소속 진병영 후보가 55.0%로 오차범위 밖에서 당적이 없는 무소속 후보가 앞서는 결과를 받았으며 지역별로 보더라도 함양읍, 백전면, 병곡면, 마천면, 휴천면, 유림면, 수동면, 지곡면, 안의면, 서하면, 서항면 등 지역 전역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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